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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가주장로성가단 이·취임식 가져(크리스쳔 투데이)

      날짜 : 2015. 01. 13  글쓴이 : 도우미

      조회수 : 362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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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가주장로성가단 이·취임식 가져
        신임단장에 이흥주 장로 취임
         
        송금관 기자   기사입력  2015/01/10 [10:32]

        ▲ 남가주장로성가단이 8일 나성영락교회 친교실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한 가운데 이성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올해로 창단 24주년을 맞는 남가주장로성가단(The Elders Choir of Southern California)이 8일(목) 나성영락교회 친교실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정진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최종혁 장로가 기도하고, 남가주장로중찬단과 한국의 폴포츠로 알려진 김성록 집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이성주 목사(성바울선교교회)가 “하나님을 보여주는 자(출 19: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주 목사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진 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며,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전도서 기자가 말한 것처럼 안개와 같은 인생, 허무하고 헛된 인생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찬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성가단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임단장 김성일 장로가 신임단장 이흥주 장로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임원 이·취임식에서 직전단장 김성일 장로는 “부족한 제가 어떻게 성가단을 이끌어갈지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갔다”며, “한국에서는 세월호 사건, 미국에는 FBI의 급작스런 자바시장 조사로 인해 여러 가지 어수선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작년 한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줄로 알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22대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에 취임한 이흥주 장로는 취임사에서 “지난 24년 동안 본 성가단을 충실하게 성장시켜 온 전임 단장님들의 뒤를 이어 부족한 제가 22대 단장직을 맡게 되었다”며, “저 역시 모든 단원 장로님들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 모두 주어진 기회와 재물, 건강 그리고 찬양의 은사를 활용해 헌신하며, 세상을 향해 힘차게 찬양하도록 하자”고 밝혔다.
         
        ▲ 신임단장 이흥주 장로가 전임단장 김성일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한편 남가주장로성가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20분 나성영락교회 2층 영어고등부실에서 모여 성가연습에 임한다.
         
        ▲ 남가주장로성가단 제22대 임원진들이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남가주장로성가단 제22대 임원진 명단
        △단장 이흥주
        △부단장 정진식
        △총무 엄광섭 △서기 김영균 △회계 김광배 △부회계 이영수
        △행사위원장 김용식 △운영이사장 이보영
        △인선위원장 이득표 △위원 최민혜 노수길 이정신 이광언
        △음악위원장 김재봉 △위원 정도영 임광순
        △IT. 위원장 김도기 △봉사위원장 최덕원
        △감사 김봉호 정도영
        △파트장 T1 김병완 T2 노수길 B1 김가일 B2 최영걸
        △중창단 코디네이터 김영균
        △정지휘자 조성환 △부지휘자 조성원
        △정반주자 박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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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 2015-01-13  도우미  [신고]

      1월 10일자 Christian Today에 실린 본 성가단 이취임식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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