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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언의 필요성

      날짜 : 2019. 08. 11  글쓴이 : 김광성 은퇴장로

      조회수 :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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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언

        김광성장로

        absa-k@hanmail.net 

        http//:blog.daum.net/absa-k



         1. 성경을 보면, 방언과 통역, 그리고 귀신추방의 이적은 구약시대에는 없던 일로서, 신약시대에 와서 비로서 나타난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약속의 성령이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에게 임한 때부터 나타났습니다. 즉 성령이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을 때,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tongue)으로 말하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2:3-4) 

         그러므로

          (1) 첫째, 방언은 성령이 임하여 성령이 충만한 때, 성령이 말하시게 하심을 따라 하는 것을 말합니다.(2:4)

          마귀방언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없으나, 아마 신접(神接)한 자들이 자기들이 모시는 신을 불러낼 때(강신술,降神術), 입으로 중얼거리는 것을 보고하는 말인 듯싶습니다. 그러나 방언은 성령이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이 임한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은사)임을 유의해야 합니다.(고전 12:11, 2:3-4, 10:44-46, 19:6) 그러므로 지금도 성령의 충만함을 따라 방언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둘째 이 방언은 말하기를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방언을 받기 원하는 자가 의심을가지고 말하기를 시작하지 않으면 방언을 받기가 힘듭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행위가 있을 때 성령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3) 셋째로, 2:8에 보면, 모두가 자기가 난 곳의 "방언"으로 듣는다고 하였는데, 이 때의 이 방언은 성령이 주시는 방언(tongue)이 아니라, 자기가 사는 곳의 언어(own language)를 뜻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이 주시는 방언(tongue)을 성령 받은 사람들이 할 때, 자기가 사는 지방의 언어(own language)로 들렸다(2:6)는 뜻입니다. 이것을 방언통역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그와 같이 들린 것이

        아니라. 경건한 유대인들에게 만 들린 것입니다(2:4)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하는 고전12장 의 방언과도 다릅니다.

          (4) 넷째로, 방언(tongue)을 할 때에는 방언하는 자의 마음에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평안이 옵니다.

         방언을 말할 때에는 영으로 말하는 것이므로 모든 악신들이 알아듣지 못하고 두려워 하므로, 적어도 이 순간만은 우리의 마음을 악신들이 역사할 수가 없고 성령의 충만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언하는 자의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보통기도는 마음과 입술로 하는 것이나 방언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아는 우리의 영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고전2:11,12,13)이기 때문에 악신들이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이며, 또 방언 기도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악령들이 방해할 수가 없으므로 악신들이 매우 싫어하는 것입니다

           (5) 다섯째, 그러므로 방언 기도는 영적으로 신앙성장에 굉장한 도움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즉 방언기도는 우리의 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므로 기도의 내용이 마귀로부터 아무러한 방해를 받지 않으므로 하나님께 전달이 잘 되며, 우리의 마음으로 알 수 없는 우리의 사정을 우리의 영이 잘 알고 성령님이 아시고(고전2:10-13) 하나님께 전달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8:26,27에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 구절들은 우리의 영이 방언을 통하여 기도할 때에 성령이 도우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은 무엇이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야지, 인간의 생각만 가지고 "된다, 안 된다"하는 것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부인하고 거절하는 결과가 됩니다. 혹자는 알아도 못 듣는 방언을 해서 무엇 하느냐고 하지만, 원래가 방언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아는 우리의 영이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거나(고전14:2)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것입니다.(2)

         방언으로 하는 기도를 알아들으려면, 통역의 은사를 자기가 받거나 통역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통역해 주어야 무슨 기도를 하나님께 방언으로 하였는지를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의 방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받는 방언입니다.

         (6) 16장에 보면. 믿는 자에게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새 방언을 말하며------ 라고 예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2. (1) 방언(tongue)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아는 우리의 영으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거나 (고전14:2) 하나님의 말씀을 방언으로 듣는 것이므로 알아듣는 자가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있는 장소이므로,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줄 경우가 많고, 덕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알아 못 듣는 일만 마디 방언보다 알아들을 수 있는 다섯 마디의 말이 교회에서는 더 좋습니다.(고전14:19, 23참조) 즉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은 예언이 좋고, 개인의 덕을 위해서는 방언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방언을 교회에서 할 때에는 통역의 은사를 받은 자의 통역이 있을 때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고전14:28)  그렇다고 해서 교회 밖에서 방언을 하는 것을 금하는 것은 안 될 일입니다(고전14:19, 23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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