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Joseph Sunghwan Cho, DMA
Professor of music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2500 E. Nutwood Ave.
Fullerton, CA 92831
714-879-3901 x1298
Cell Ph. 714-403-8952
Integrating Faith, Service, & Learning since 1928
2500 E. NUTWOOD AVE | FULLERTON, CA 92831
다음은 조성환 교수님 께서 Music Director 로써
남가주장로성가단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것이며 그리고 창단 23년이되는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그분의 철학과 사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모두가 그분의 분신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들은 그의 손끝과 입, 목소리 그리고 그분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 을 1 에서 10 까지 copy 하며 닮아가야될줄압니다 그리고 그분이그동안 경험하며 섬기신 하나님을 우리도 똑같은 마음으로 경험하며 찬양하며 예배할때 우리가 드리는 찬송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의 영광을 송축하며 예수 이름을 높여드리는
찬양시로 살아있는그리고 영감이 넘치는 찬양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씁니다.
♣ ♣ ♣ ♣ ♣ ♣ ♣
남가주 장로성가단원 단원들께서는 교수님께서 올린글 이것만은 꼭 읽어 주십시오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최소한 5번 이상 읽으셔야 아마 감이 오지않을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생각과 받아드리는 감각이 느려젔다는것입니다 나이 탓이겠지오
그래야만이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시기위해 나를 세상에 보내셨구나 하는 깨달음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성령님께 붙들린 혀의 예배자"로 목표하고
남가주장로성가단의 신실한 단원이되어 다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갈수 있을줄 믿씁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수님 우리들에게 귀한 말씀과 격려를 주셔서감사합니다.
2015년 남가주장로 성가단을 섬기며
“성령님께 붙들린 혀의 예배자 ”
성경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찬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또한 그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되 당신의 찬송을 부르게하기 위해서 지으셨다고 하십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the people I formed for myself that they may proclaim my praise.
같은 인생을 부여받고도 어떤 인생은 찬양과 감사로 가득차 많은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인생으로 부정적인 것으로 삶을 채워 다른 사람까지 영향을 받게 하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의 찬송을 부른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첫째로 2015년에는 남가주장로성가단의 모든 단원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는 해가 되어 하나님으로 인한 찬송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 경험 할수록 우리의 찬송은 그 깊이를 더해 갑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경험한 만큼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끝을 모르는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의 경이로움, 장엄하심, 거룩하심과 선하심은 그끝을 볼수 없습니다. His magnificence, Majesty, Holiness and goodness do not know the bottom. 그런 하나님을 경험한 믿음의 선배 모세는 아래와 같이 찬양합니다.
출 15장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Who is like you among the gods, O Lord—glorious in holiness, awesome in splendor, performing great wonders?”
그 하나님은 또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냄새나는 마굿간에 오신 겸손하신 하나님, 거기서 멈추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곧 다시 영광의 주님으로 또한 심판의 주님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찬송가에 나오는 “만입이 내게 있어도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Oh for a thousand tongues to sing ” 라고 고백이 2015년에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게되는 우리들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로 우리 마음과 입술에서 넘쳐나는 찬양으로 인해 우리 삶과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소리들을 하나님의 찬송으로 바꾸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우리의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잠언 23:7에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가주장로성가단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모든 소리들을 하나님을 향한 찬양, 감사, 그리고 믿음의 소리로 채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온 후 하나님을 대항해 높아진 교만과 불신앙의 소리, 악함과 시기, 질투, 억울한 신음, 원한의 소리, 고독과 헐벗음의 신음소리로 온 세상은 가득 차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우리도 때때로 하나님의 것이 아닌 세상의 것, 땅의 소리를 낼 때가 있곤합니다.
저는 은혜를 받고 난 뒤에 짧은 인생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호흡이 붙어 있는 그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기회로 여기고 그 호흡을 통해 내는 소리를 하나님을 향한 아름다운 소리로 채우는 부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흡이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분들을 세워주고 격려하고 권면하고 축복하는 기회로 삼게되었습니다. 물론 때로는 쓰러지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실수도 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다시금 주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그 부르심을 향해
마구 달려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중생한 우리 모두가 날마다 주어지는 새로운 하루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면서
“내 안에 들리는 불신앙의 소리를 믿음의 소리로 대신하고, 불평하는 마음과 생각을 감사의 소리로 대신하고 낙담과 절망의 소리를 기도의 소리로 대신하고, 자기 중심의 소리를 화합의 소리로 대신하고, 모든 불순종의 소리를 사랑과 순종의 소리로 대신하고, 하나님을 망령되이 여기는 소리를 거룩한 소리로 대신하며, 이 세상의 모든 슬픈 소리를 기쁨의 소리들로 채우시라는 주님의 명령에 응답하는 사람들” 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Replacing the sound of unbelief with the sound of faith, replacing the sound of complaining heart with thanksgiving, replacing the sound of despair and disappointment with prayer, replacing the sound of disobedience with obedience, replacing the sound of blaspheme with holiness, and replacing the sound of sadness with rejoice
이런 삶이 바로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의 삶, 즉 성령님께 붙들린 혀, 다른 말로 예배자의 삶입니다. 이런 예배자들이 모인 곳이성가단이 된다면 그 성가단의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할때마다 하늘이 열리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며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성가단 되게하실 줄 믿습니다. 이런 예배자들로 가득찬 가정은 날마다 변화할 것입니다. 이런 예배자들이 모인 직장은 선교의 현장이 될것입니다.
사람 중심으로 모이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모여 인생 전체를 예배의 삶으로 바꾸는 위대한 예배자들이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는 자” 즉 “성령님께 붙들린 혀” 라는 목표를 놓고 함께 불같은 열심으로 기도하고 같은 길을 달려가는 2015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위임에 의해 이성주 목사님께서 남가주장로성가단 Music Director 로 임명을 받으시는
조성환 교수님과 조성원 교수님
큰절 하실려고 손을 모으시는것 같씁니다 아닙니다 우리들이 절을 올려야지요
오늘 부족한 제가 귀하신 두분을 위해 글을 올리고 사진을 올려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할수 있게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간절한 맘으로 바라기는 이곳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께서는 거룩한 기도로써 협조해주십시오 남가주장로성가단을 지휘해주실 두분 지휘자와 거룩하게 구별하여 기름부어 세움받고 찬양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장로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함께하시는 사모합창단을위해서 거룩한 두 손을 모아 주시기를 간절한 맘으로 그리고 이곳을 출입하시는 모든분들께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댓글도 좀 달아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옛날 사람이어서 철자법이나 띠어쓰기에 좀 얼떨떨 합니다 너그러운 용서를구합니다.
남가주장로성가단 Baritone Part 이재영 장로
https://www.youtube.com/watch? v=ONKCyyT5u4U&feature=player_embedded#t=0
[첨부파일 펼치기] [파일 일괄 다운로드]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