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 한국과월남선교여행중 새목포제일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남가주장로성가단의 아름답고 귀한 모습
2015년 3월 12일 제 47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남가주장로성가단의 아름다운 보습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사는 환경과 조건으로 알 수 있는 것일까요?
그들이 먹는 음식의 종류나 양으로 알 수 있을까요?
그들의 문화생활이나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로 알 수 있을까요?
어찌보면,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이면서도) 외형적으로는 거의 알기 어려운 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비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유와 만족, 목적 때문에 종교에 관심을 가지는
습성이 있습니다.
자신이 받을 복이나 건강, 사업의 번창, 자기 만족, 공로주의, 자기 열심 등...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혹, 그것이 완벽한 것은 아닐지라도(이 땅에서는 완벽할 수도 없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는 목적과 가치관을 가집니다.
비록 부족하고, 나약하며, 여전히 죄악의 본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인격과 속성 등)을 알고, 그 분의 사역을 깨달으며,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신비로운 비밀로서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간에 놀라운 차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차이를 남들보다 선행을 더 많이하거나 성경을 좀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고상한 삶 등으로 구분해서는 안 됩니다.
단지 거룩한 교회에 소속되어 있고, 어느 교회에 등록했다는 것으로 구분해서도 안 됩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거듭나지 못한 "멸망의 자식"이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받은 새생명에 대한 확신을 성경으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노력하거나 수고하는 것으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모방하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인들만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모습이 있는가, 없는가를 통해서 어느 정도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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