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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해진 시니어 할인

      날짜 : 2014. 03. 10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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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해진 시니어 할인…50세부터 적용 업소도

         [LA중앙일보]
        칠리스·데니스·KFC 등 55세부터 할인 혜택
        의류업체도 실시…바나나 리퍼블릭은 50세
        극장은 할인폭 커…AMC 30%·시네마크 35%
        발행: 12/10/13 경제 3면   기사입력: 12/09/13 22:18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소매업체들이 시니어 고객층을 잡기 위한 다양한 디스카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은 물론 의류업체, 마켓, 여행관련 업체들에 이르기까지 시니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도 다양하다. 할인율은 최소 5%에서 최대 35%까지가 대부분으로 일부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무료커피를 제공하기도 한다. 적용 연령은 대부분이 시니어라고 불리는 60~65세 이상이 많지만 일부는 50세나 55세 이상부터 시니어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표 참조>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과 티룸카페(Tea Room Cafe)는 50세 이상의 고객들에게 10% 디스카운트를 해준다. 스테이크앤 쉐이크(Steak'n Shake)의 경우 50세 이상 10% 할인해주지만 월요일과 목요일로만 제한하고 있다.

        55세 이상부터 할인혜택을 주는 곳은 칠리스(Chili's), 데니스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던킨 도넛츠는 10% 할인해주거나 무료로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KFC 역시 55세 이상은 식사메뉴 주문시 작은 사이즈 음료수는 무료다.

        60세 이상의 경우 애플비(Applebee's)는 골든 애플 카드 소지자에 한해 15%, 밴&제리스(Ben & Jerry's)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버거킹도 10% 할인을 받거나 음료를 75센트에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매장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고 음료 무료 제공은 다른 메뉴 구매시만으로 한정시킨 곳이 있기 때문에 이용 전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의류 등의 소매업체들 역시 시니어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10%)은 50세부터 시니어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55세 이상에게 적용하는 곳 역시 여러 곳이 있지만 각각 다른 제한을 두고 있다. 스테인마트(Stein Mart)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만 레드닷이 찍혀 있거나 클리어런스 세일아이템에 한해 20% 할인해 준다.

        로스 스토어(Ross Store)는 매주 화요일 10%, 핸콕 패브릭스(Hancock Fabrics)에서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수요일에만 15%를 디스카운트해준다. TJ맥스(TJ Maxx) 역시 매주 화요일마다 10% 할인해 주지만 매장마다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콜스(Kohl's)는 60세 이상에게 매주 수요일 15%, 클락스(Clarks)는 62세 이상에게 10% 디스카운트 해준다.

        시니어들은 여가를 즐길 때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극장들은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는 편이다. AMC 시어터는 55세의 고객들에게 최대 30%, 시네마크/센츄리 시어터(Cinemark/Century Theaters)는 최대 35%까지 디스카운트 해준다.

        여행시 필요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앨라스카 에어라인 등의 항공사나 힐튼, 하야트, 매리엇 등의 호텔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예약시 먼저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오수연 기자
        1. 거룩하시다(Santus from Twelfth Mass in 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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