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이찬양을통해 창단23주년을 맞는 남가주장로성가단에게 하늘의 큰 축복이요 여기에 참여하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모든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은총과 크신 축복이 임하실즐 믿씁니다. 그리고 이자리에 함께하지못했어도 중보기도로써 후원하고 도와주신 사랑하는찬양의 동역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살롬
남가주 장로성가단 역사에 길이남을 찬양후의 아름다운 기념촬영
2015년 3월 12일 대한민국 제 47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되어 평화연합합창단으로
출연하여 조성환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지휘해주셔서 그큰장소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 남가주장로성가단 혼성합창단은 함께하신 박근혜 대통령님과 만장하신 약5천명이나되는 참석하신 거룩한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오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모든분들과 함께 거룩한 조찬을 끝내고 기념촬영도하고 은혜롭고 한참 들뜬마음을 억제하며 체류하던 강남 롯데 호텔에서 짐을 찾아 관광뻐스에몸을싣고 이씨조선 500 년 역사 가운데 가장 찬란한 역사를 바로세우고 나라에 올바른 정치로 백성을 사랑했으며후손들을 위해한글을 창제하신 위대한 임금이계시는 여주를 향해 방문길에 올랐습니다.모두가 긴장한 이른 아침에 찬양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리고 기쁜마음으로 고국의 산천을 들어보는마음에 해는 이미 중천에 떠있고 국민학교 때 소풍가는 학생들같이 마냥 즐겁고
마음이 설래이기까지했습니다.
각좌석에는 내외분과 아니면 함께하신분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며 여행하시는 모습들이
참으로 행복하고 은혜스러워 보였습니다.이 모든 되어진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드리고
이 일을주관하고 시행하신 이흥주 단장님과 김용식 행사부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단원장로님과 사모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허!? 벌써 여주에 도착하자마자 뻐스를 세우고 들어간곳이 청목이라는 한정식
식당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찬양을위한 준비하고 큰행사를 마치고 왔으니
점심때가 되어 시장기도 들고 안내해주는데로 들어가니 이미 푸짐한 상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대체 밥과 찬이 몇개인지 좀 세어보셔요
제가 세어본것으로는 4 인상에 밥까지해서 28그릇이 올라있는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행사부장 김용식 장로님은 여기오셔서도 숫갈 젓갈놓는 행사를 하시는군요
이번 행사에 단장님과함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많은 반찬을 어떻게 빨리차려 상에 올릴수있을까다
머리를 써야 하는법이랍니다
잘보셔요 일단 찬간에서 바퀴가 달린 식탁과 높이가 같은 상판에 음식을 차려놓씁니다
그리고 차려저있는 그 수래같은것을 끌고와서 기존 상위에 그대로 밀어서 올려놓기만하면 끝.
식사준비완료 드시기만하면 됩니다
우리일행은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하고 세계 문화유산 으로 등재되어있는
경기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영릉(英陵)과 영릉(寧陵) (한글로는 영릉인데 한문자로 다르기 때문에 두번 썼습니다)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씨조선 왕조에서 최고의 임금이신 제 4대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살펴보기로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짧은 지식을빌면 이렇게 이씨조선 왕조의 유택을 잘조성해 놓은것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박정희 대통령께서 선견지명이 계셨던것을
볼수가 있는것 같씁니다.
이씨조선 제 4 대 임금이신 인자하시고 위대하신 세종대왕의 존영
임금님의 생애 초기는 이렇했습니다
함자는 이도는 1397년 음력 4월 10일 당시 정안공이던 태종과 원경황후 민씨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정안공이 왕세자가 되면서 잠정적 왕위계승권자의 한사람이
되었으며,1408년 12살에 忠寧君 에 봉해젔다. 어려서부터 독서와 공부를 좋와하였으며,
두 형과 함께 빈객으로 임명된 계성군 이래(李來) 와 변계량(卞季良)에게 수학하였다.
하루는 눈병이 났음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않아 부왕 태종이 강제로 책을 빼앗아
숨겼다고 한다.
그 뒤에는 정몽주(鄭夢周) 의 문하생인 성리학자 권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어려서부터 책을한시도 손에 놓지않아 눈병과 과로로 건강을 해치기도 하여,
부왕 태종은 책을 모두 감추게 하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부왕이 숨겨둔 책들을 모두
찾아내어 독서를 계속 하였다.
옛말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였습니다.
세계 문화유산-영릉(英陵)&영릉(寧陵)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에 있다.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은 대한민국 사적 제195호이다.
조선 제4대 세종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능인 영릉(英陵)이다.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능인 영릉(寧陵)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두 개의 왕릉은 700m 거리를 두고 있다.
이를 잇는 오솔길은 짧지만 조붓한 흙길이라 정감이 있고, 숲이 아늑하고 한산해 걷기 좋다.
5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만 산책로로 개방한다.
약간의 오르막과 약간의 내리막이 반복되는 길이라 가볍게 걸을 만하고,
이리 휘고 저리 돌며 길이 이어져 있다.
소재지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영릉로 243번지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혼천의, 해시계 등을 발명, 제작했으며
제도정비와 정치안정을 꾀하여 조선 초기 국가의 기틀을 쌓은 왕으로 학문을 숭상하고
학자를 양성해 수많은 책을 출간하였다.
영릉은 조선왕조 능제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능의 하나로
합장릉임을 보여주는 두 개의 혼유석과 장명등이 앞에 놓여져 있고 좌우에 망주석을
세웠다.
이곳이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음을 알려주는 UNESCO 가 인정하는
monument 가 이곳에 서있는것을 볼수가있고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영릉비
영릉에 관한 기록이 담긴 비석이다.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약력,
영릉을 옮긴 기록을 담고 있다.영조 21년(1745)에 세워졌다.
비각앞에서 안내자로부터 설명을 청취하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이씨조선 제 4대임금이셨던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전시해놓은 광장
홍살문 (紅箭門)
陵(능)· 園(원)· 廟(묘)· 宮殿(궁전)· 官衙관아), 鄕校(향교), 書院서원), 旌閭閣(정려각)
등의 정면입구(正面 入口)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으로
여기서부터는 신성한 성역임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릉으로 통하는 문이데 훈민문이라고 문패가 붙어있다
영릉(英陵)
세종대왕릉-영릉(英陵)
능의구성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산83-1
영릉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이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한 봉우리에 다른 방을 갖춘 합장릉이다.
무덤배치는 국조오례의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었다.
1469년(예종1) 여주로 천장하면서 세조의 유명(遺命)에 따라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설치하였다.
봉분 안에는 석실이 아니라 회격(灰隔: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았다.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하고, 혼유석 2좌를 마련하여 합장릉임을 표시하였다.
또한 기존의 왕릉에는 난간석에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여 방위를 표시하였다.
영릉은 이를 간소화하여 십이지를 문자로 표현하였다.
입지는 풍수사상에 따라 주산을 뒤로 하고 산의 중허리에 봉분을 조영하였다.
좌우측에는 청룡, 백호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멀리 안산인 북성산을 바라보고 있다.
관계자로부터 릉에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장로님들 과 권사님들
모두모여 세종 임금님앞에서 방문한 증명사진도 촬영하고 언제 다시오겠습니까
오솔길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오시는모습이 ...
한옥의 담 또한 아름답씁니다
훈민정음을 왼손에 들고 계시는 위대한 세종대왕 상
역시 우리말 한글은 예쁘고 아름답씁니다
이흥주 단장님 왈 우리 할아버지의 작품이라고 인증샽 하나 하겠다고 좋죠
그런데 뒤에 꼽싸리는 누구여ㅋㅋ

![[여주] 세종대왕 발명품 전시장](http://i3.search.daumcdn.net/simg/image/G01/thumb/0x200_85_hr/KFbGAegQSkK)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돌아본후 우리는 숯불가마 한증막에 들려 토굴속에 들어가서
한증도하고 고구마도 구어먹으며 망중한을 즐겨보기도하였다

한증을하고 나오니 우리들앞에 기다리고 있는 맛있는 건강한 훈재 오리고기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며 반겨주고 있었다 정신없이 줏어먹고나니 배가 불룩 ㅎㅎ
든든하게 많이 잡수셔요 내일 아침까지는 식사가없으니까 ㅋㅋ

맛있는 음식앞에서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기도하고 있는데 뒷짐지고 서있는 오로지 한사람
그는 누구일까? 원 주것턱하고는 ㅋㅋ음식 앞에서 감사할줄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ㅊㅊ
그 앞에서 두손을 깍지끼어 모으고 기도하시는 안내양의 모습에서 은혜를 받씁니다.


어허 ! 이런곳에 이렇게 좋은 호텔도 있네요
아름다운 저녁만찬을 끝낸 우리는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에 있는
SUNVALLEY hotel 에 여장을 풀었다
놀랍게도 시골 외각에 있는 호텔치고는 새로 지은곳이어서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편안한곳이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평안히 하루밤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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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COEX 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국 국민들을 감동시켰으며 들뜬마음으로 여주로 이동해서 겉만알고 있었던 세종대왕님의 위대하신 내면을 조금이라도 볼수있었던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 설명을 붙이지못한 사진도 있는데 양해바랍니다.
다음은 홍수를 대비하여 한강 상류 여주에 세워진 3개의보(이포보,여주보,강천보)에대한것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Bariton Part 이재영 장로
PS:
아래 사진은 작가 가 2012년 7월 30일 서울을 방문했을때 광화문에 세워저있는
세종대왕님 의 행적을 들러볼때 촬영한 사진들을 부연해서 이곳에 올려 놓았습니다
세종대왕님의 큰 뜻을 기리기위해 어린이들이 이곳을 찾았다
한글로 씨어진 책(훈민정음)을들고 앉아계신모습은 만백성의 어버이답게
인자하게 보여집니다
"적도의" 천문을 관찰하는 기구 였다
해시계
그런데 이날은 비가 와서 날이 흐렸었엇는데 이런날의 해 시계는 어떻게 작동을 했었을지
궁굼합니다
"측우기" 비가왔기에 얼마나 찻나하고 들여다보았습니다